여행

[후쿠오카] 2018/11의 게임센터 방문(온게키 처음 구경)

다이  2020. 10. 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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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nasiya.tistory.com/157

 

[큐슈] 사가 - 2018년 사가 벌룬페스티벌(佐賀インターナショナル バルーンフェスタ)

벌룬페스티벌 앞 일정은 무일정에 게임센터 죽돌이했기때문에 패스하고 벌룬페스티벌 당일을 맞이했습니다. 12시까지 라운드원(게임센터)에서 놀다가 숙소로 돌아와서 미리 렌트해놓은 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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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현에서 열리는 벌룬페스티벌을 보러 간 김에

후쿠오카 라운드원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3층이 리듬게임존

라운드원 들어가자마자 엘리베이터로 3층으로 직행합니다.

 

온게키

으음?! 이게 뭐다냐?

뭔가 리듬게임이 8기가 들어왔는데 첨보는 게임이네요?

 

온게키 정면

가운데 스틱이 있고, 버튼이 양쪽으로 있는데

데모화면에서는 무슨 슈팅게임을 하는 화면이 움직입니다. 헐...

 

신규등록

뭔지 모르니까 일단 해봐야겠죠?

아이미카드를 대고 프로필을 생성합니다.

 

코노스바 이벤트중

코노스바 이벤트중이네요 아직 튜토리얼도 안해봤으니 제껴두고~

 

 

튜토리얼 영상

이런식으로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빨/녹/파 버튼은 아무쪽 버튼을 눌러도 됩니다.

가운데 스틱으로 필드 안에서 캐릭터가 나가지 않도록 조종합니다.

벽에도 누르는 버튼이 있는데, 비트매니아 하던 사람이

이지투디제이 발판 처음 밟아보는것처럼 뭔가 누르는 기분이 이상합니다.

 

기본캐릭으로 플레이

리듬게임인데 트레이딩카드게임같은 기믹이 섞여있습니다.

캐릭터 카드가 있고, 등급이 있고, 그걸 키워서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온게키 기기 옆에 보니 카드메이커라고 카드 현질하는 기계가 따로 있네요 ㄷㄷㄷ

리듬게임에 카드 현질이라... 그런걸 왜 해? 돈GR??

 

초회 5연차. 같은기계에서 츄니즘카드도 팝니다.

네, 이런걸 왜했...읍읍

가챠를 돌리고나면 화면에 먼저 표시가 되고 기기 아래로 종이로 된 카드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 카드를 가지고 온게키 기계에 세트 할 수가 있습니다.

 

스틱 앞에 카드슬롯에 세팅

이런식으로 슬롯에 세팅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속성이라든지 몇가지 알아둘게 있지만 그건 플레이하면서 알게 되실 듯 하니 패스.

이렇게 온게키를 처음 플레이해보게 됩니다.

 

게임센터 오랫만에 왔으니 다른게임들도 한번씩 싹 다 합니다.

팝픈도 하고
유비트도 하고(점수.. ㅠㅠ)

 

다른게임들 대충 훑어준다음 메인메뉴인 츄니즘을 플레이!

코스모드 제일 쉬운거[...]
느그 이름은 이벤트중
느그 이름은 이벤트중(2)

 

리듬게임 실컷하고 옆에있는 타이토스테이션 갔는데

이니셜디에 아이미카드 만들었으면 [첫플레이 무료!] 라고 써있어서 플레이해봅니다.

첫 플레이 무료!!

사실 이니셜디는 4 이후로는 잘 안합니다.

물리엔진 바뀌고나서 마구마구 미끄러지는느낌이 별로라서 말이죠.

근데 한판 공짜라니까 뭐 에헤헤~

 

모미지라인

으음... 카드 만들자마자 해본 플레이결과는... 브론즈...

오랫만에 이니셜디 해보니까 할만해서 한판 더 해봅니다.

 

쓰쿠바

골드!!

동전이 남았으니 한번만 더 해봅시다!

 

하코네

브론즈 ㅠㅠ

이렇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니셜디를 종료합니다.

아, 일본 이니셜디는 수동기어가 위아래 시퀀셜이 아니라 6단수동입니다.

수동6단

 

그러고보니 전에 러브라이브에 이벤트한다고 사람 몰린거 보고나서

왠지 한번 해보고싶어서 러브라이브도 건드려봅니다.

네지카로 데이터관리를 합니다.
망...

으음... 휴대폰으로 할 때랑 감이 매우 다르네요;;;

버벅대면서 플레이 엉망진창... ㅇ<-<

 

이렇게 게임센터 방문 종료!

다음날 벌룬페스티벌을 보러 갑니다.(본문 첫번째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