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쿠오카] 2023/06의 게임센터 방문

다이  2023. 6. 1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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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감귤항공에서 너 포인트 4만점 기한 다돼서 사라질거임! 해서

 

급하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남들 연휴갔다가 오는 날인 6일이 가장 저렴해서

 

6,7,8로 해서 혼자 쉬고 왔습니다.

 


전에 라운드원에 댄스어라운드(코나미)가 들어왔었다고 했는데

 

이번에 라운드원 가니까 댄스어라운드가 다 철수했습니다.

 

캐릭터가 춤 추는걸 보고 나서 따라 해야 하니까

 

워낙 난이도가 높아서 인기가 없었을것 같습니다.

 


 

<+스타트 버튼으로 언어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변경가능)

 

오랜만에 기타프릭스부터 해봅니다. 

 

굇수분들은 마스터레벨 플레이 하시겠지만

 

저는 익스트림정도가 적당히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버전업하고 플레이를 안해서 자기베스트가 사라진걸까요... ㅇ<-<

오랜만이라 궁금해서 플레이해본거라서

 

옆에 있는 드럼매니아도 해봅니다.

 


 

 

일본판은 패드 갯수가 다릅니다.

 

오랜만에 하는데 왼쪽에 패드가 하나 추가되어있다 보니 더 헷갈립니다. ㅇ<-<

 

기타프릭스도 한국에서는 4키 아니었던가요? 일본판은 5키입니다.

 

여튼 헷갈리니 한판만 합니다. 

 

 


코나미 시리즈 하는 김에 사운드볼텍스로 갑니다.

 

한국판에는 하단 터치스크린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떤가요?

오랜만에 하니까 속도가 초기화되어 있네요 ㄷㄷㄷ

 

느리게 하니까 오히려 어려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주사율이 올라간듯한 느낌입니다.

 

 

제 실력으로는 13렙정도가 즐기면서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옆에서 굇수들이 빠바바바바바바바바박 하는데

 

어우 정신없어서 눈으로 따라가기도 힘듭니다. ㅇ<-<

 

 


그리고 메인인 츄니즘을 합니다.

홀로라이브 이벤트중

홀로라이브 이벤트 중인데

 

지나가면서 본 캐릭터는 마츠리 하나밖에 모르겠습니다...

 

버-끈이 짧아서...

 

그래서 마츠리 얻을 때까지 플레이합니다.

 

열심히 플레이를 해서~

 

마츠리 겟!

 

마츠리로 빠빠박 해서~
네임플레이트 겟!

사진으로는 간단히 끝났지만 제법 달렸기 때문에 

 

오늘은 네임플레이트 겟했으니 여기서 종료합니다.

 

그럼 집에 가볼까?

 

 


.... 했는데 뒤에 팝픈뮤직이 보이네요.

 

오랜만에 플레이해봅니다.

 

근데 노트를 흰/파로 세팅해서 하는데 한국에서 할 때 보다 노트가 잘 안 보입니다.

 

모니터 문제인 것 같은데 옆에 기계에서 해봐도 마찬가지네요.

뭔가 선명하질 않습니다.

 

팝픈은 모니터가 뭔가 우리나라보다 아쉬운느낌입니다. 뭔가 물빠진듯한 느낌이었음.

제 리듬게임 실력이 뭐 걍 즐기기만 하는 정도라서

 

팝픈은 40~44 사이에서만 놉니다.

 

근데 흰/파 커서로 세팅했더니 진짜 안보여서 다놓침... ㅇ<-<

 

옆기계에서 해봐도 노트가 잘 안보여서 두판만하고 접고 집에 가....

 


...갈리가 있나요.

 

오랜만에 온게키가 땡겨서 앉아봅니다.

 

버전업부터 시작

 

올 때마다 몇달에 한번씩 들리기 때문에

 

할 때 마다 버전업을 하는 느낌입니다.

 

 

어우 오랜만에 해보니까 재미있네요

 

타격감도 그렇고 츄니즘보다 오히려 더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번 휴가 게임센터에서는 온게키를 가장 많이 하게 될 듯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6월 7일

 

 

낮에는 버스 타고 온천에 가서 쉬고 쇼핑한 다음

 

저녁에 텐진에 돌아와서 라운드원에 갑니다.

 


역시나 시작은 츄니즘부터!!

허구추리 이벤트

홀로라이브는 마츠리랑 네임택 얻었으니 

 

오늘은 허구추리 이벤트 달립니다.

 

 

근데 허구추리를 딱히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주인공 얻었으니 그만하고 어제부터 맛들린 온게키 하러 갑니다.

 

 


어우 오랜만에 하는데 음악에 맞춰서 때리는게

 

다른 게임보다 재미있는 느낌입니다.

 

근데 뭔 이벤트가 죄다 오늘 끝나냐...

 

 

7레벨까지는 음악 즐기면서 재미로 하는 정도고

 

10레벨부터는 조금 집중해야 하는 느낌입니다.

 

온게키 이거 초반에는 이게뭐고 하는 느낌이었는데

 

할수록 뭔가 재미있습니다. 

 

 

 

라운드원 문 닫을 때 까지

(게임센터쪽은 12시 30분 문닫습니다)

 

온게키만 줄창 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23년도 6월 게임센터 방문이 끝납니다.